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팥빙수같이 시원한 콘서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에서 새로운 시도로 특별기획연주회를 마련했다. 8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흥겨운 국악선율로 날려버린다. 국악의 한계를 벗어나 대중과 호흡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생활음악, 세계음악이 함께 하는 우리 국악무대에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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