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서 무료영화 즐기기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무료 상영
영화의전당이 여름특별프로그램으로 ''한여름밤의 야외상영회''를 마련했다.
''한여름밤의 야외상영회''는 영화의전당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시민과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기획 프로그램. 탁 트인 야외극장에서 한여름 더위를 날려보내자는 취지다.
작품 선정에도 공을 들였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전영화와 최신영화 10편을 추렸다. 첫 상영작이었던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시작으로 ''사랑은 비를 타고''(17일) ''애수''(31일) ''빠삐용''(8월7일) ''페르세폴리스''(8월14일) ''피아노의 숲''(8월21일) ''오즈의 마법사''(8월28일) 등 9월11일까지 모두 10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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