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행복나눔 플러스’는 2005년 3월부터 원종1동 데니쉬 치킨바베큐 매장의 이봉신 대표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 달 넷째 주 수요일마다 관내 어르신을 모셔 치킨과 떡, 수박 등을 준비해 정성껏 대접한 행사다.
이봉신 대표는 “건강하게 오래 오래 무병장수하면서 사시라”며 기원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 날 행사에서 원종 1동 자율방범대원 15명은 음식을 대접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등 앞으로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남상수 원종 1동장은 “폭염경보와 장마시기인 삼복더위에 어르신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유념하시라”고 당부했다.
문의 032-625-7622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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