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사회교육원에서는 자살예방(보수)교육을 통해 멘토와 상담자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양성자를 기르는 교육과정을 연다.
이를 통해 자살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이 지혜롭고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활동을 도모할 수 있게 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운다는 취지의 교육이다. 7월 20일(금)까지 지역 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8월 23(목)부터 8월
20일(목)까지 매주 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살에 대한 문화적 접근 등 전체 10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 : 262-2624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초록우산, 화상어린이 치료비 3,000만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은 5일 마산합포구청을 방문해 화상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의료비 3,000만원을 조광일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의료비는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사는 올해 7살로, 작년 부모가 부재중에 불장난으로 상반신 60%가 3도 화상을 입어 여러 차례 피부이식수술을 받았으나 18세까지 지속적으로 떡살제거수술 및 피부재건수술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아이의 화상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후원금 2천5백만 원의 과 어린이재단 특별 사례지원으로 3천만 원을 지원 받은바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마산의사회, 합포구에 의료비 1,000만원 전해
창원시 마산 의사회(회장 이민희)는 6일 마산합포구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의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의료비 1000만원은 마산합포구에 10세대 700만원, 회원구에 5세대 3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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