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48세) 전 경기도 문화예술과장이 지난 2일 과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과천시는 지난 2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관계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제21대 이재철 부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재철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5기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중요한 시기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등 시의 당면한 현안에 대해 경기도는 물론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1965년 수원출신으로 95년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수원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경기도 교류협력담당, 경제총괄담당을 거쳐 200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고용정책과장, 경기도 문화예술과장 등을 역임했다. 수성고교와 경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영국 본모스대에서 관광경영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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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지난 2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관계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제21대 이재철 부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재철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5기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중요한 시기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등 시의 당면한 현안에 대해 경기도는 물론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1965년 수원출신으로 95년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수원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경기도 교류협력담당, 경제총괄담당을 거쳐 200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고용정책과장, 경기도 문화예술과장 등을 역임했다. 수성고교와 경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영국 본모스대에서 관광경영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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