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8월 24일까지 지역의 아동·여성·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아동센터 시설종사자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폭력예방 순회교육을 연다.
이번 교육은 동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동주민센터 등 35개 시설을 대전열린성폭력상담소 배순화 강사 등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폭력예방과 대처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위험대처 능력을 키우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종사자들을 위해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도 함께 실시해 교육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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