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미국 영재교육 전문가 조지 와이너 박사를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와이너 박사는 전자과학 수업시리즈와 ‘Techno-Art’를 바탕으로 하는 영재교수 학습지도 전략, 과학자로서의 올바른 인성과 봉사정신을 소개했다. 미국의 교육과정, 미국 과학영재 학습프로그램, 미국의 과학영재 선발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고 미국 과학영재교육 현황과 특색 등도 소개했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미국에서 가장 좋은 학군으로 알려져 있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교육청과 작년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 매년 페어팩스교육청의 유능하고 실력 있는 교육관계자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어왔다.
이번 강연은 7월 3일 경남과학교육원을 시작으로 7월 5일 창원과학고, 7월 6일 경남과학고, 7월 7일 창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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