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하성)는 25일 2012년도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150만원(1인당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바자회, 재활용품 수집, 미역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지난해에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변동 새마을부녀회는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에게 반찬제공, 다문화가정에 김장 담가주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