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원(원장 조성남)은 중구청·대전문화재단과 함께 보문산야외음악당에서 한여름 밤의 이색 음악회 ‘보문산 춤과 음악이 있는 풍경’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연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8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먼저 20일에는 목원대 성악뮤지컬학부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27일에는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에서 ‘들썩 들-썩 어깨춤이 저절로~’라는 부제에 맞게 흥겨운 춤판을 벌인다. 매 공연마다 산속 시낭송회도 같이 진행된다.
문의 : 중구 문화체육과 042-606-6282, 중구문화원 042-256-3684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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