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대치동에 문을 연 플라워 숍 ‘체리블라썸’은 산뜻한 외관과 창을 통해 들여다보이는 화사한 실내 공간이 근처를 지나는 행인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문득 꽃 몇 송이 또는 작고 화사한 화분으로 집의 실내 분위기를 바꿔 보고 싶어진다.
‘체리블라썸’은 영국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을 마친 조근영 대표가 운영한다. 매장에는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뿐만 아니라 미니 화분들과 다양한 크기의 분재 화분이 놓여 있다. 화분과 꽃을 꽂는 화기의 색상과 소재가 다양한 것도 눈길을 끈다. 손바닥처럼 작은 미니 분재도 7~8년은 키운 것이라고 하니 분재야말로 인생을 함께하는 취미라는 생각이 든다.
꽃다발은 3만원부터, 꽃바구니는 5만원부터 맞춤 주문할 수 있으며 2~3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미니 화분의 가격은 1만 원부터, 미니 분재의 가격은 4만 원부터 시작된다. 분재를 구매하면 간단한 관리방법을 가르쳐주며 큰 분재 화분의 경우 방문관리도 가능하다.
‘체리블라썸’에서는 꽃이나 화분 판매뿐만 아니라 플라워 교실과 분재 교실도 운영한다. 플라워 교실은 수준에 따라 취미반(1회), 베이직(10회), 와이어반(10회), 전문가반(30회) 등 4개 반으로 나누어진다. 수준과 목적에 따라 반을 선택하고 강습 시간을 정해 매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업료는 회당 5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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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라썸’은 영국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을 마친 조근영 대표가 운영한다. 매장에는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뿐만 아니라 미니 화분들과 다양한 크기의 분재 화분이 놓여 있다. 화분과 꽃을 꽂는 화기의 색상과 소재가 다양한 것도 눈길을 끈다. 손바닥처럼 작은 미니 분재도 7~8년은 키운 것이라고 하니 분재야말로 인생을 함께하는 취미라는 생각이 든다.
꽃다발은 3만원부터, 꽃바구니는 5만원부터 맞춤 주문할 수 있으며 2~3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미니 화분의 가격은 1만 원부터, 미니 분재의 가격은 4만 원부터 시작된다. 분재를 구매하면 간단한 관리방법을 가르쳐주며 큰 분재 화분의 경우 방문관리도 가능하다.
‘체리블라썸’에서는 꽃이나 화분 판매뿐만 아니라 플라워 교실과 분재 교실도 운영한다. 플라워 교실은 수준에 따라 취미반(1회), 베이직(10회), 와이어반(10회), 전문가반(30회) 등 4개 반으로 나누어진다. 수준과 목적에 따라 반을 선택하고 강습 시간을 정해 매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업료는 회당 5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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