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등 과천시 일원에서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여성, 행복한 공존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4·5일 재미있고 여성의 삶이 담긴 ‘여성 영화 상영’과 ‘과천여성 솜씨경진대회’, 6일 ‘여성주간 기념식’으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된다.
영화는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 4층에서 아시아 단편 인기작 4편을 상영한 후 감독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과천문화원 미디어실에서 영화 ‘슬로우 슬로우 퀵퀵’을, 오후 7시30부터 9시30분까지 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를 각각 상영한다.
‘여성솜씨 경진대회’는 4일 오전 10시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폐현수막 활용 작품 만들기’와 ‘컴퓨터 활용능력’ 대회를 시작으로 5일 오전 10시 과천문화원에서 시, 수필, 이주여성 백일장, 서예, 사군자, 꽃꽂이, 한지공예, 회화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각각 실시된다.
6일 오후 1시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여성주간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기예경진대회 우수자 시상과 축하공연으로 과천씨티밴드 공연, 극단 너울레의 연극 ‘반품불가’, 트랜드 헤어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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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행복한 공존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4·5일 재미있고 여성의 삶이 담긴 ‘여성 영화 상영’과 ‘과천여성 솜씨경진대회’, 6일 ‘여성주간 기념식’으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된다.
영화는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 4층에서 아시아 단편 인기작 4편을 상영한 후 감독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과천문화원 미디어실에서 영화 ‘슬로우 슬로우 퀵퀵’을, 오후 7시30부터 9시30분까지 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를 각각 상영한다.
‘여성솜씨 경진대회’는 4일 오전 10시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폐현수막 활용 작품 만들기’와 ‘컴퓨터 활용능력’ 대회를 시작으로 5일 오전 10시 과천문화원에서 시, 수필, 이주여성 백일장, 서예, 사군자, 꽃꽂이, 한지공예, 회화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각각 실시된다.
6일 오후 1시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여성주간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기예경진대회 우수자 시상과 축하공연으로 과천씨티밴드 공연, 극단 너울레의 연극 ‘반품불가’, 트랜드 헤어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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