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3일 통영시 정량동 통영수협 인근에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선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성매매알선 행위를 한 S(32)씨 등 79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5월까지 업소에서 1회 성매매 댓가로 현금 14만원, 카드는 16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1억1000만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안마시술소 입구와 내부에 CCTV를 설치해 단속반이 들이 닥치더라도 성매매 남성과 접대부 여성을 비밀통로를 통해 몰래 피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S씨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위반 및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매를 한 남성과 태국인 여성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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