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공동체를 형성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인 마을기업 (사)빛고을행복마을경제문화공동체가 “주먹밥 카페”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5·18 국립묘지 근교에 위치한 “주먹밥카페”는 광주시민이 하나되어 독재에 항거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상징인 주먹밥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하여 주먹밥 체험 및 믿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로 판매한다.
북구는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이익을 다시 환원하는 마을기업 육성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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