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레인/HB 두뇌학습 클리닉 안양산본의왕과천센터 배 정규원장
과제집중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 집중력(주의산만)검사, 리딩능력(난독증)검사, 경청능력검사, 정서행동검사, 학습부진검사, 뇌파검사 등을 통해 이뤄집니다.
주의산만, 집중력 부족, 난독증, 학습부진, 학습장애의 경향을 보이는 아이들은 물론,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특정 과목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들까지 많은 학부모들이 공부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과제집중능력검사는 이런 다양한 고민과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높은 지능과 창의력, 그리고 과제집중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능과 창의력은 선천적인 측면과 함께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을 해서 학습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인데, 이것을 두뇌과학에서 과제집중능력이라고 합니다.
지능이 좋았지만 과제집중능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학습부진에 빠지기도 하고, 지능은 평범했지만 과제집중능력이 좋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지능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과제집중능력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지능에 문제가 없거나 오히려 좋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해 학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주의산만, 집중력 부족, 난독증, 학습부진, 정서불안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공부를 시켜도 성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과제집중능력을 높여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공부를 많이 시키기 전에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해 두뇌학습전문기관을 찾아서 꼭 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만일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다면 이것을 높여주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특징
소음에 민감하여 주의가 잘 흐트러진다.
지시를 반복해줘야 한다.
수업시간에 경청을 못 하거나 경청을 해야 할 때 몸을 가만두지 못한다.
집중시간이 짧다.
계획성이나 실행력이 많이 떨어진다.
받아쓰기를 어려워했거나 글씨체가 좋지 않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혹은 이해력이 떨어진다.
만화책 같이 그림으로 보는 것을 좋아하고 글이 많은 것을 피한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언어표현이 서툴다.
머리는 괜찮은 것 같은데 말하기, 글쓰기, 행동하는 것이 어설프다.
몸의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몸을 자주 움직인다.
감정변화가 많고 충동적이다. 혹은 반대로 지나치게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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