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와 한림대성심병원의 건강강좌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의왕시 보건소는 올해 4월 한림대성심병원과 주민보건의료교육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관내 아름채와 사랭채 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며 노인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강좌는 4월 소화기질환 강좌를 시작으로 5월 당뇨관리, 6월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7월에는 혈압관리 및 치료 등 실생활에서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질병과 관리법에 대해 한림대병원 교수들의 건강강좌가 이어졌다.
무엇보다 노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강의 자료로 강의를 진행, 강의 후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의료상담이 이뤄져 매달 강의에 참석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9일 개최한 7월 강좌에서는 노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고혈압 및 저혈압’에 관한 내용으로 한상진 순환기내과 교수의 강좌가 진행됐으며 평소 약을 복용하면서 궁금했던 사항과 운동 영양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의왕시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전문가들을 통해 의왕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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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노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강의 자료로 강의를 진행, 강의 후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의료상담이 이뤄져 매달 강의에 참석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9일 개최한 7월 강좌에서는 노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고혈압 및 저혈압’에 관한 내용으로 한상진 순환기내과 교수의 강좌가 진행됐으며 평소 약을 복용하면서 궁금했던 사항과 운동 영양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의왕시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전문가들을 통해 의왕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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