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신갤러리 첫 초대전 ‘류재현 展’이 오는 24일(화)까지 서신갤러리 전시장에서 열린다.
류재현은 네거티브 Road 시리즈에서 2008년부터 녹음 짙은 숲길 그림으로 전향해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본 전시에는 류재현의 2012년 신작 15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6호부터 100호까지 다양한 크기의 숲길 그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초대전에는 류재현이 파리 Cite internationale des art 레시던시의 가나아트 입주작가로 선정돼 머무르는 동안 작업한 프랑스 풍경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바르비죵 등 프랑스의 작은 마을들의 이국적인 색감과 경치에 류재현 특유의 깊은 녹음과 세필 기법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보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류재현은 서신갤러리 초대전에 바로 이어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서울전시에서는 2011년 작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063-255-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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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은 네거티브 Road 시리즈에서 2008년부터 녹음 짙은 숲길 그림으로 전향해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본 전시에는 류재현의 2012년 신작 15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6호부터 100호까지 다양한 크기의 숲길 그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초대전에는 류재현이 파리 Cite internationale des art 레시던시의 가나아트 입주작가로 선정돼 머무르는 동안 작업한 프랑스 풍경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바르비죵 등 프랑스의 작은 마을들의 이국적인 색감과 경치에 류재현 특유의 깊은 녹음과 세필 기법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보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류재현은 서신갤러리 초대전에 바로 이어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서울전시에서는 2011년 작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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