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이 7월 18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국학원은 7월 2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한국학을 넘어 국학으로’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고, 8월 9일 같은 곳에서 ‘동북아 역사 갈등 해소를 위한 한 몽 일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국학원은 지난 10년 간 잊혀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민족혼 교육을 창설해 공직자, 기업, 군,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 500여 만 명에게 국학을 교육해왔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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