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2동‘저팔계 쇠고집’음식점 정민섭 사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120명을 초청해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갈비탕 등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또한 성의있는 시중으로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용문 원종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것은 값진 일이며 나눔과 봉사가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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