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관장 도난실)가 7월부터 ‘화요명작예술감상회 & 아트살롱’해설이 있는 아침음악회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다.
화요명작예술감상회는 전문가의 해설과 지도로 클래식, 미술, 문학, 역사 등 여러 장르를 함께 감상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8월 ‘세계의 뮤직페스티벌’(이용민, 통영국제음악제 사무국장), 9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황무현 교수, 마산대학 아동미술교육과), 10월 ‘문학작품 속으로 떠나는 가을여행’(한정호 박사, 마산 문학관), 11월 ‘오페라속의 이별 그리고 사랑’(이종훈, 밀양오페라단장), 12월‘역사속의 예술과 문화자산’(송성안 박사, 창원시립 마산박물관 학예연구사)으로 구성돼 매주화요일 아침 11시에 진행된다.
아트살롱 ‘해설이 있는 아침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전 11시 소극장 연주회로 진행된다. 클래식위주의 아침공연을 탈피하고 팝, 가요, 뮤지컬 등 대중 곡들로 구성된다.
7월 31일 팝페라 콘서트Ⅰ ‘Love’(창원시립합창단), 8월 28일 ‘브라스밴드의 매력’(창원시향 윈드앙상블), 9월 25일 팝페라 콘서트Ⅱ ‘아버지’(창원시립합창단), 10월 30일 ‘브라스밴드의 매력Ⅱ’(창원시향 윈드앙상블) 11월27일 ‘한국가곡과 오페라아리아’(창원시립합창단), 12월18일 ‘송년음악회’(CWNU윈드오케스트라)가 준비돼 있다. 문의 : (055)286-0315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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