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웅남동(동장 김이수)에서는 올해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촌 이주택지 철거지역에 조성한 ‘테마가 있는 고향텃밭’ 참여경작자 200여명과 텃밭학교 참가어린이 200여명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고향 텃밭 스토리를 이달 25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텃밭과 관련된 체험, 추억 및 에피소드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공모분야는 텃밭경작 체험수기·텃밭 UCC·사진·그 외 창작물 등 4개 분야로 25텃밭을 경작하며 느낀 점과 추억, 에피소드 등을 자유롭게 A4 2~3장 정도로 작성 제출하면 된다. 텃밭 UCC는 경작과정 등을 담은 3분 이내의 영상이면 된다. 사진은 텃밭현장의 생생함과 추억을 포착한 무엇이든 가능하며, 그 외 창작물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에 선정되면 푸짐한 상품과 함께, 10월 ‘웅남텃밭 문화전’에 전시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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