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입컨설팅 전문학원 칸에듀학원 손혁원장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강원대학교, 경기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 단국대학교(천안), 명지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수원대학교, 연세대학교(원주), 을지대학교, 중앙대학교(안성),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 한성대학교, 한신대학교, 한양대학교(에리카)등이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적성검사 전형에서는 대부분 학생부 성적과 적성검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는데, 학생부에 비해 적성검사 비중이 배 정도 높다.
적성검사를 준비함에 있어 기출문제만큼 훌륭한 자료는 없다. 자기가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는 것은 문제 유형에 친숙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각 대학이 출제 영역을 미리 정해 놓고 문제 유형도 어느 정도 고정시켜 놓고 있지만. 해마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하지만 새로 적성검사를 도입한 지 얼마 안되어서 기출문제가 적은 대학들은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를 분석함으로써 대비할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한때 적성검사를 실시하였다고 지금은 폐지한대학 (경성대학교, 경희대학교, 광운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고 풀어보는 것은 여전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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