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부터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지역 가산점이 축소되고 전산·영어가산점은 폐지된다.
이번 가산점 변경으로 지역가산점은 6점에서 3점으로 축소되고, 자격증 종류와 인증시험 성적에 따라 1∼2점을 부여하던 전산 및 영어가산점은 폐지된다.
지역가산점의 경우 그동안 지역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전주교대 졸업(예정자 포함)자 및 교육감 추천으로 입학한 한국교원대 졸업(예정자 포함)자들에게 6점씩 부여했었다. 그러나 학생수 감소로 신규 채용인원이 적은 지역 학생들이 임용에 애로를 겪는 등 당초 제도 취지에 어긋나게 작용되고 있어 적정 점수 조정이 요구됐었다.
또 전산 및 영어가산점은 수험생들의 부담은 가중시키면서도 변별력과 효용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어 왔으며, 중등임용시험에서는 이미 가산점을 없애면서 초등에서도 폐지 여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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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산점 변경으로 지역가산점은 6점에서 3점으로 축소되고, 자격증 종류와 인증시험 성적에 따라 1∼2점을 부여하던 전산 및 영어가산점은 폐지된다.
지역가산점의 경우 그동안 지역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전주교대 졸업(예정자 포함)자 및 교육감 추천으로 입학한 한국교원대 졸업(예정자 포함)자들에게 6점씩 부여했었다. 그러나 학생수 감소로 신규 채용인원이 적은 지역 학생들이 임용에 애로를 겪는 등 당초 제도 취지에 어긋나게 작용되고 있어 적정 점수 조정이 요구됐었다.
또 전산 및 영어가산점은 수험생들의 부담은 가중시키면서도 변별력과 효용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어 왔으며, 중등임용시험에서는 이미 가산점을 없애면서 초등에서도 폐지 여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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