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K English의 앞서가는 영어영재교육

지역내일 2012-06-24 (수정 2012-06-24 오후 10:17:30)


여름 캠프에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가 여름방학이 다가옴을 알린다. 주5일제 수업 시행으로 예년보다 짧아진 방학을 어떻게 하면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 요즘, 특히 여름방학을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투자할 계획을 가진 학부모라면 고민의 깊이가 더할 것이다. 재미나 흥미를 따르자니 학습 효과가 적을 듯하고 성과만을 따지다보면 아이가 싫증을 낼 것이기 때문. 이런 고민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스마트보드를 이용해 콘텐츠와 언어의 통합교육을 하는 FTK English다. 개원 1년여 만에 눈 높은 분당과 판교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어학원으로 입지를 굳힌  FTK English 판교캠퍼스를 다녀왔다. 


컨텐츠 학습으로 영어 실력 레벨 업  - 초등여름캠프
“FTK English의 방학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눈높이와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성과 전문성이에요.” 판교캠퍼스 김은정 부원장의 말이다.
초등부 캠프과정은 미국 현지 학부모들과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FTK 프로그램을 레벨별로 재구성했다. 크게 Theme Camp 와 Science Camp로 나뉘는 오전수업은 스마트보드의 활용과 프로젝트수업으로 진행한다. “학기 중에는 영어로 말할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거죠. 교과목을 영어로 배우는  FTK의 콘텐츠 학습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미술, 음악 등 요일별 수업과 신문과 잡지를 이용해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접근해 보는 NIE까지 목적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도구로서의 영어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관리 부분에 있어서는 엄마의 마음을 더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아이들에게 양질의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그날 학습내용 중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도록 귀가 전 30분을 Review 시간으로 별도로 배정했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영어유치부를 경험 하세요 - 유치부 여름캠프
아이가 유치원을 갈 무렵 일반유치원이냐 영어유치원이냐를 결정하기 위한 고민의 심각성은 설명이 어려울 정도다. 지금 현재 그런 고민을 갖고 있다면 FTK 유치부 여름캠프가 해답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일반유치원이 방학을 하는 기간을 이용해 오전9시부터 1시까지 3주간 진행되는 유치부 여름캠프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없애고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 영어유치부를 경험해 향후 유치부 정규프로그램으로 연결할 경우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으니 가히 1석 3조라고. 김 부원장은 “벌써 유치부 캠프는 사전 등록 학생 수가 상당하니 관심 있는 학부님들은 서둘러 주셔야 해요”라고 당부했다.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
 FTK English 판교캠퍼스의 빠른 성장은 철저히 검증된 프로그램과 강사의 우수성이라고 자부한다는 김 부원장. “여기에 영어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는 노력도 일조를 한 것 같아요”라고 한다. 초등부 정규과정 외에도 Time for Kids 잡지를 이용해 재미있고 흥미 있는 내용을 읽고 토론하고 써보는 R&W(Reading & Writing)과정이 있고 유치부는 일반유치원과 병행 할 수 있는 오후 유치부 과정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특히 2학기에는 5세 유치부 정규반이 신설을 앞두고 있다. “3월부터 시작하기에는 부담스러우셨던 학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라는 김 부원장의 표정에 자신감이 넘친다. 자녀 교육만큼은 나름 소신 있다 자부하는 엄마들마저도 팔랑귀를 만드는 영어. FTK English를 만나본다면 다시 지조 있는 엄마의 자리로 돌아 갈 수 있을 듯하다.
문의 031-8016-1611
정혜정 리포터 hc09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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