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수 기회를 부여하고자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는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야간개장 문화예술 공연으로 오는 6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환경 오브제 가족극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상연했던 극단 미추홀의 창작극으로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어린이들에게 환경오염이 주는 문제점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교육성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 내용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관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놀이연극 ‘나무야 안녕!’과 그림자와 인형을 이용해 무대위로 바오밥나무의 여행을 이야기하는 그림자 인형극 ‘생각하는 나무’, 계절의 변화를 무용과 마임으로 꾸며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누리집 예약 및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 063-2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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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문화예술 공연으로 오는 6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환경 오브제 가족극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상연했던 극단 미추홀의 창작극으로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어린이들에게 환경오염이 주는 문제점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교육성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 내용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관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놀이연극 ‘나무야 안녕!’과 그림자와 인형을 이용해 무대위로 바오밥나무의 여행을 이야기하는 그림자 인형극 ‘생각하는 나무’, 계절의 변화를 무용과 마임으로 꾸며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누리집 예약 및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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