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6월 7일 천안시 원성천 일원에서 열린 ‘동남구민 건강걷기대회’에 의료진을 파견, 구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등 성공적인 행사운영을 도왔다.
병원은 건강걷기대회 현장에 간호사 4명과 영양사 3명을 파견해 체지방검사와 영양상담 등을 실시했다. 더운 날씨임을 감안해 오이와 당근도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갈증해소도 도왔다.
동남구보건소가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건강걷기대회는 원성천 산책로 2km를 걷는 것으로 11월까지(8·10월 제외) 첫째 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병원은 앞으로 열리는 모든 행사에도 의료진을 파견해 적극 도울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