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관내 초등학교 유휴교실과 관공서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어린이집 2곳을 개원했다. 이에 따라 시에는 총 29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게 됐다.
이번에 개원한 안일어린이집은 안양1동 주민센터의 유휴공간을, 달안어린이집은 달안초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총86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달안초 내 달안어린이집은 지난 1월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혁신교육지구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유휴교실을 활용한 어린이집 개원은 경기도내 첫 사례로 예산절감과 공공시설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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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원한 안일어린이집은 안양1동 주민센터의 유휴공간을, 달안어린이집은 달안초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총86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달안초 내 달안어린이집은 지난 1월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혁신교육지구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유휴교실을 활용한 어린이집 개원은 경기도내 첫 사례로 예산절감과 공공시설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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