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동북아 천혜의 교통요충지이자 물류중심도시, 해양관광도시로 국제적 규모의 아트페어를 개최하기에 유리한 요건을 두루 갖추고도 그간 국제적인 화랑미술제가 전무했다. 이에 2012년, 부산화랑협회가 제1회 부산국제화랑미술제 Busan Alternative Market of Art(이하 BAMA)를 ‘만남-출발’이라는 부제로 개최한다.
77개 국내외 화랑이 참여하는 BAMA 2012는 부산지역 미술문화 발전의 구심점을 찾고 국제적인 전시 행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부산지역 미술의 새로운 역사와 전통을 확립하면서, 지역으로부터 출발해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국제아트페어다.
서신갤러리는 6월 7일부터 11일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센텀호텔에서 개최되는 BAMA 2012에 참가해 김충순, 이희춘, 류재현, 윤길현, 최수미, 김용수, 김성수, 이동형, 주지오까지 9명의 작가들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신은 BAMA 2012에서 전주지역의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의 작가들을 소개하면서 부산지역 미술계와의 교류의 물꼬를 트는 한편, 호텔 페어의 강점인 실내 가구 및 인테리어와 조화돼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계획하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서신과 전주지역 작가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부산지역 컬렉터의 성격 파악 및 우리지역 작가들의 경쟁력을 타진해 볼 예정이다.
문의 : 063-255-16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77개 국내외 화랑이 참여하는 BAMA 2012는 부산지역 미술문화 발전의 구심점을 찾고 국제적인 전시 행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부산지역 미술의 새로운 역사와 전통을 확립하면서, 지역으로부터 출발해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국제아트페어다.
서신갤러리는 6월 7일부터 11일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센텀호텔에서 개최되는 BAMA 2012에 참가해 김충순, 이희춘, 류재현, 윤길현, 최수미, 김용수, 김성수, 이동형, 주지오까지 9명의 작가들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신은 BAMA 2012에서 전주지역의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의 작가들을 소개하면서 부산지역 미술계와의 교류의 물꼬를 트는 한편, 호텔 페어의 강점인 실내 가구 및 인테리어와 조화돼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계획하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서신과 전주지역 작가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부산지역 컬렉터의 성격 파악 및 우리지역 작가들의 경쟁력을 타진해 볼 예정이다.
문의 : 063-255-16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