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주차 춘천 지역단신

2012춘천월드레저대회 33개국 1만1천여명 참가외

지역내일 2012-07-16

 8월24일부터 5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67개 세부 종목 확정… 16개 시민참여 다양한 행사도


사진(월드레저B3)설명> 2010년 춘천월드레저대회 사진촬영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인경씨의 국제액션스포츠 B3 챔피언십을 찍은 ‘환상의 듀엣’ 작품.


2012춘천월드레저대회가 8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국내외 전문, 생활체육인 1만1천여명이 참가해 치러진다.
대회 종목도 16개 종목의 67개 세부 종목으로 확정됐다. 국제대회는 인라인슬라럼, 액션스포츠,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3개 종목에 16개 세부종목으로 확정됐다. 국내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패러글라이딩, 모형항공기, 인라인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풋살 등 레저 7개 종목에 25개 세부종목으로, 생활체육 종목은 족구, 궁도,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DIRNDL 등 6개 종목에 26개 세부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송암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9곳에 4100여대의 주차장을 확보했고 남춘천역과 춘천역을 오가는 임시버스와 참가선수, 단체관람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하루 두 차례 송암스포츠타운을 경유하는 시티투어 버스도 운영된다.
시민참여 행사로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전국등반축제, 빙상국가대표 팬사인회, 물레길 호수체험 등 1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목: 춘천시 시내버스 전면 개편된다
춘천시는 시민 설문조사와 민원 건의를 토대로 시내버스 노선개편 계획(안)을 마련, 이달 중 시민 지역별 공청회를 거쳐 9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개편은 중앙로에 집중된 현재 지선 중심 노선을 내,외부 순환노선으로 정비하고 옛 도심지는 방사형으로 연결, 어느 곳에서든 환승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중앙로~공지로~춘천로~후석로를 잇는 내부 순환노선, 근화동 호반순환로~ 시외버스터미널~ 춘주로~ 성원초등학교~ 봄내초교~ 도경찰청~ 만천리를 잇는 외부 순환노선이 신설된다. 또 한림성심대~기계공고~한림대~강원일보~인성병원~춘천역~도립화목원~한샘고~소양댐간 12번 노선이 신설되고 청평사(배후령 경유) 노선이 주말 운행에서 매일 운행으로 확대된다. 또 창촌, 거두농공단지, 근화동 첨단정보산업단지 연계노선을 마련, 직원들의 출퇴근이 쉽도록 했다. 중,고등학교와 집단주거지역 간 노선도 보강된다.
개편 노선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기점을 남북으로 분리, 기존 후평동 외에 학곡리 공영차고지에서도 출발한다. 학곡리 출발 노선은 30, 31, 32, 33, 36, 39, 92번이다. 3, 7, 9, 20, 21, 2, 23, 24, 26, 28, 62, 63, 64-2, 81-1, 85, 91, 150번 노선은 경유지가 바뀐다.
춘천시는 시민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추가로 수렴, 노선 개편을 최종확정 짓는다.
문의:250-3369



제목: 춘천 MBC 주면 전망대 설치
의암호와 춘천시내 전경이 한 눈에 바라 보이는 춘천MBC 주변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조망 시설이 설치된다. 산책로가 조성되는 곳은 의암공원 오름길 끄트머리~ 춘천MBC 왼편 호수 쪽으로 벋은 산등성이다. 도비 지원으로 8월까지 조성된다.
이 곳은 그동안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으나 지난해 호수별빛축제장이 꾸며지면서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제목: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 확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가사돌보미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확대된다.
6일 춘천시에 따르면 7월2일부터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대상자 선정기준이 기존 치매, 중풍질환자에다 다른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 외 A,B를 받은 경우까지 확대 적용돼 시행되고 있다.
추가 대상의 경우 전국가구 평균소득 159% 이하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은 2백여명이다. 소득수준별 본인 부담금은 이용시간 27시간 기준으로 기초수급자는 무료, 차상위계층은 1만8천원, 그 위 소득층은 3만6천원이다. 36시간은 기초수급자 8,280원, 차상위계층 2만4천원, 그 위 4만8천원이다.
문의: 250-34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