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원주시는 ㈜광덕에이앤티와 9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김상표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광덕에이앤티 김용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원주시 문막지방산업단지 내에 제2공장을 신설하는 ㈜광덕에이앤티(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공단내 소재)는 자동차용 구동장치, 조향장치, 완충장치의 부품을 조립 제조하는 자동차부품업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구동장치 및 조향장치용 주요 부품의 국산화 및 친환경소재 개발에 성공하여 1996년 11월 ISO 9002, QS9000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자동차부품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QS-MARK 품질인정을 받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로 신기술의 선점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최근 3년간 매출성장률이 평균 25%에 달하며, 고용증가율이 32%로 매출성장에 따른 수출과 고용의 증대에 공헌한 공로로 2010년 3백만불 수출의 탑(대통령), 2012년 무역진흥 공로상(지식경제부장관), 2012년 우수기업인상(중소기업청장)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
㈜광덕에이앤티는 문막지방산업단지에 올해 안에 75억원을 투입하여 제2공장을 신설하고 지역주민 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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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막지방산업단지 내에 제2공장을 신설하는 ㈜광덕에이앤티(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공단내 소재)는 자동차용 구동장치, 조향장치, 완충장치의 부품을 조립 제조하는 자동차부품업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구동장치 및 조향장치용 주요 부품의 국산화 및 친환경소재 개발에 성공하여 1996년 11월 ISO 9002, QS9000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자동차부품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QS-MARK 품질인정을 받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로 신기술의 선점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최근 3년간 매출성장률이 평균 25%에 달하며, 고용증가율이 32%로 매출성장에 따른 수출과 고용의 증대에 공헌한 공로로 2010년 3백만불 수출의 탑(대통령), 2012년 무역진흥 공로상(지식경제부장관), 2012년 우수기업인상(중소기업청장)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
㈜광덕에이앤티는 문막지방산업단지에 올해 안에 75억원을 투입하여 제2공장을 신설하고 지역주민 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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