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 별장 같은 내 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 전원주택이 인기를 얻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경치 좋은 곳만을 찾아 나홀로 주택을 구입했다. 하지만 덩그러니 홀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50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전원단지라면? 거기다 투자 가치까지 높다라면? 전원주택 내 집 마련의 길을 찾아 원주시 서곡전원마을을 찾아가 봤다.
농림식품수산부와 원주시가 기반공사 지원해
청정지역, 강원도 원주판부면 서곡리 2030-1번지의 서곡전원마을은 농림식품수산부와 원주시가 선정하고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전원마을이다. 사업부지 31,451㎡에 5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대단위 전원주택지다.
㈜ 후리라이프 최승만 관리부장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주민은 물론 도시민, 은퇴자 등이 쾌적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전원마을이다. 전원마을 진입도로와 지하수 개발 등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전기, 통신의 지중화, 우수는 물론 오수관도 서곡전원마을에서 흥업하수종말처리장 관로로 연결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반공사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가로등, 주민과 등산객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자와 쉼터 등과 기존마을과 왕래할 수 있는 접속도로까지 개설했다.
펜션 같은 전원주택, 투자가치 높아
전원주택지로 가장 좋은 투자 조건은 도시 근교에 근접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 도심 근교에서 전원주택을 구입하려면 만만치 않은 분양가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강원도 역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지면서 분양가 또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러나 서곡전원마을은 3년 전 분양가로 현재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원주택 마련과 함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재 서곡전원마을의 분양가는 3.3㎡에 83만원이다.
원주 시민들에게는 전원주택으로 수도권 도시민에게는 주말만이라도 펜션 같은 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서곡전원마을이다. 서곡전원마을은 차량으로 5~10분이면 남원주IC와 서곡IC, 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연결되기 때문에 교통접근성이 높다.
특히 원주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선 복선전철, 수도권전철 여주-원주연장,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유치로 인한 인구증가로 도심에서 농촌으로의 귀농 및 전원생활을 즐기면서도 투자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전원마을에서 교육, 의료, 편의시설 15분 내
차량으로 15분이면 원주시청, 단관택지, 혁신도시, 원주의료원, 이마트, 하나로 마트 등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릉원주대학을 비롯해 한라대, 연세대학 등 대학타운이 형성돼 있어 교육적인 환경도 그만이다.
단지를 둘러싼 백운산 도립공원, 백운산자연휴양림, 용수골 계곡, 서곡4리 새농어촌 우수마을선정 등 청정자연환경에서 생활하면서도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서곡전원마을이 전원주택지로 각광 받고 있는 이유다.
피서지로 유명한 백운산 용수골 계곡의 맑은 물과 가슴까지 뻥 뚫리게 하는 깨끗한 공기는 경제적 가치로는 따질 수 없는 천혜의 복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타운 흥업면소재지가 5분 거리로 인근의 다양한 경제,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면서도 도심에 인접해 있어 입주자에게 더 없이 편리하다. 원주 서곡전원마을은 최고의 주거조건을 갖추고 있는 샘이다.
입주자 지원 안내
서곡전원마을은 제2종지구 단위지역으로 건폐율 60%, 용적율 150%이며 전 필지 대지로 등기 완료돼 있어 전원주택 건축에 좋다.
토지 매입 시 필지별 분양가격의 45%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주택 신축 시에는 건축면적 150㎡ 미만의 경우 연 3% 이율로 5천만 원까지 농촌주택개량사업비로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 766-0185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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