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어학원·청담April어학원 제2기 JIS(Jeonju Immersion School)

여름방학, 영어의 바다 ''JIS''에 풍덩 빠져보자!

6월 1일까지 선예약자 … 레벨 테스트 무료이용 혜택 누릴 수 있어

지역내일 2012-06-01

바야흐로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지도 오래. 학부모들은 벌써부터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위한 나름대로의 계획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무엇보다 영어캠프를 고려하고 있는 학부모는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선예약 할인, 선착순 기회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광고나 인터넷 검색을 통한 정보나, 가까운 지인들의 입소문으로 이미 마음을 정한 학부모도 있겠지만 아직도 해외캠프나 국내캠프를 놓고 고려 중인 이가 있다면 청담어학원·청담April어학원에서 실시하는 제2기 JIS(Jeonju Immersion School)를 주목해보자. 



“지금까지 알고 있던 해외 영어캠프는 잊어라”
그동안 결코 만만치 않은 비용의 해외 영어캠프만을 고집하고 있는 학부모라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 아이의 영어실력 향상과 문화체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아 타국으로 보내놓고 가슴조이며 지내던 학부모. 물론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다녀온 선배들의 목소리를 빌리자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고. 무엇보다 비용적인 측면을 따지고 볼 때 가장 만족도가 낮다는 평이다.
이에 청담어학원 김희정 부원장은 “영어캠프는 학부모가 어떤 선택의 기준을 가지고 참여를 시키는가가 중요합니다. 캠프의 종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성향보다 주위의 권유나 부모의 선택을 우선시하여 결정을 내리다 보니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학부모들은 그 교육기관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지 급조된 아르바이트 교사가 아닌 경력이나 노하우를 가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등 폭넓은 잣대를 적용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현지 적응에 대한 부분, 식사에 대한 불안감, 안전에 대한 우려, 캠프 후 영어 실력에 대한 의문, 타 과목을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심리 등으로 아직도 영어캠프를 놓고 고민하는 학부모가 있다면 해외캠프가 아닌 국내캠프인 JIS 영어캠프를 고려해도 좋다. 


새로운 영어캠프의 패러다임을 열다
‘고비용이 아닌 저비용으로, 굳이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효율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새로운 영어 캠프의 패러다임을 보여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시작한 JIS 영어캠프. 기존의 청담어학원·청담April어학원에 등록되어 있는 아이들이 대상이기도 하지만 타 지역이나 타 학원생도 레벨테스트를 통해 영어캠프 참가가 가능하다.
JIS 영어캠프는 타 캠프에 비해 좀 더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세분화된 레벨로 시작한다. 그래서 목표의식을 키우고 표현력과 득점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등 학습적인 면에서 효과가 커 4주 캠프로 3개월 해외연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캠프기간 동안 영어학습 뿐 아니라 생활적인 부분까지도 관리해준다.
매일 학생의 수업 상황 및 개인 신변들을 정리하여 부모님께 전달해 주는 데일리 리포트는 학부모들에게 어학원에 대한 신뢰를 키워준다.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방학동안 아이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의 고민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아이들 수업 진행에 따른 충분한 피드백으로 학습동기를 키우며 맞벌이 하는 학부모를 위해 캠프 후 과제물도 학원에서 모두 마치고 갈 수 있도록 진행한다. 


“제2기 JIS 영여캠프, 선예약으로 다양한 혜택 누리세요”
청담어학원·청담April어학원이 일부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른 제1기 JIS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이번에 제2기 영어캠프 학생을 모집한다.
JIS 캠프는 각반(정원 10명)에 4명의 강사진(원어민강사 2명, 한국인강사 1명, 학습매니저 1명)을 투입해 실용영어와 내신관리 및 최근 확산되고 있는 NEAT를 포함하여 IBT 등 다양한 평가에 근본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고, 보다 빠른 입시변화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JIS 영어캠프는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아침 수업이 진행되고 점심식사 후 오후 2부터 3시 50분까지 매일반 프로그램이 끝나면 그 이후에는 정규수업과 복습이 이어진다.
종일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 하지만 아이들이라 잘 견뎌내어 준다고 말하는 김 부원장은 “지난 제1기 JIS 결과 아이들이 공부보다 오히려 식사에 대한 불만이 많았어요.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한식 위주로 식사를 제공하다보니 패스트푸드나 양식에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은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먹는 기쁨도 주자는 취지에서 특별식을 한 번씩 넣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선예약 혜택으로 레벨 테스트 무료이용권과 2자녀가 동시에 등록하면 한 자녀에게는 10% 할인, 정규과정 수강료(교재비와 온라인 학습비는 별도) 면제 혜택을 준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다.  

미니 인터뷰 - 청담어학원 김희정 부원장
“내 말 한마디에 변화 보이는 아이들 보며 사명감 가져”



젊은 시절 영어와 전혀 다른 길을 걷던 공학도 출신의 김희정(33) 부원장. 그는 유학업체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이나 필요성을 간절히 깨달았다.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계속 저출산으로 이어지면 몇백 년 후에는 소수민족이 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 한국어가 매우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글이긴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 변화의 흐름에 우리 아이들이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영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핸드폰이 첫 출시되었을 때 문자보내기가 서툴고 어려워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사용하는 도구가 되어버린 것처럼 영어도 소통을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다고. 그는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진로나 상담에 대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내가 어떤 말을 해 주고 난 뒤 아이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물론 아이들이 먼저 다가오지는 않지만 내가 아이들을 인격체로 대해주면 아이들도 잘 따르더라구요.”
그는 마지막으로 ‘다독을 통해 생각하는 언어로 거듭나 세상과의 소통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상담문의 : 청담어학원 063-229-9407/ 청담April어학원 063-224-9407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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