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폐휴대폰 속 금속자원을 재활용 등의 목적으로 8월말까지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기부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치공원 동물원, 시립미술관, 시립민속박물관은 폐휴대폰 한대당 한사람이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폐휴대폰 한대당 천원 상당의 상품구매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학생들이 학교를 통해 폐휴대폰 기부 시에는 환경노트 1권과 경품응모권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가정에 보관 중인 폐휴대폰을 시청, 구청, 동주민센터 등의 관공서나 대형마트 등에 비치된 수거함을 통해 기부하면 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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