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일반 가족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누리 가족봉사단’ 발대식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에 진행됐다.
이번 가족봉사단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이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가족봉사단은 한국과 결혼이민자들이 그룹을 형성하고 서로의 전래놀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진 뒤 교육재능 기부형태의 봉사활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어울누리 가족봉사단은 모두 15가족의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했으며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7월, 8월, 9월에는 서로의 전래놀이를 공유하고 세계 각국의 전래놀이를 배우는 시간과 함께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군포시 지역 내에 사회복지기관에 방문하여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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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봉사단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이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가족봉사단은 한국과 결혼이민자들이 그룹을 형성하고 서로의 전래놀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진 뒤 교육재능 기부형태의 봉사활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어울누리 가족봉사단은 모두 15가족의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했으며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7월, 8월, 9월에는 서로의 전래놀이를 공유하고 세계 각국의 전래놀이를 배우는 시간과 함께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군포시 지역 내에 사회복지기관에 방문하여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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