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반드시 여러 사람들에게 보고나 제안 프레젠테이션, 연설 등 스피치를 하여야 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데일 카네기는 화술 강좌를 개설하면서 훌륭한 웅변가의 연설을 흉내 내게 하는 것 보다, 앞으로의 업무진행 때 여러 사원들 앞에서 명석하고 논리 정연한 보고를 할 수 있는 용기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태어날 때부터 달변가는 존재하지 않고, 노력에 의해 우리는 스피치를 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사람이 당당하게 여러 사람 앞에서 논리 정연하게 스피치 하는 것을 보고 감탄하지만, 그 사람은 발표 불안 내지 공포를 극복하며, 부단한 연습으로 스피치의 기술을 터득하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NCR의 회장이자 유네스코 의장이었던 S. C. 아린은 ‘사업에서 스피치와 리더십’이라는 기고문에서 「사업의 역사를 볼 때, 연설을 잘해 자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 인물이 적지 않다.」고 언급하였으며, 미국 서보 회사의 헨리 블랙스톤 사장은 「타인과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하고 그들의 협력을 얻어내는 능력은, 장차 최고의 자리에 앉을 수 있는 후보자로 기대할 수 있는 장점 중의 하나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스피치 능력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하여 사회적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능력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단한 연구와 노력에 얻어집니다.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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