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6월부터 윙바디 5톤 카고 차량을 이용한 달리는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 바쁜 생활로 인해 시간이 없거나 거리가 멀어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을 위한 게릴라 형식 공연이다. 마을공터, 학교운동장 등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는데, 지난 1일 마도초등학교에서 첫 공연이 있었다. 드림뮤지컬의 갈라쇼, 재즈의 아프로소울, 오케스트라, 마술, 펑키뮤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달리는 공연장은 12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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