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호주에 가지 않고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과 동일한 졸업장을 취득한 후 취업까지 논스톱으로 해결되는 싱가폴 외국대학분교로의 유학이 증가추세에 있다.
싱가폴은 1인당 국민소득이 5만2000불을 상회하는 국가경쟁력 1위의 작지만 강한 나라이다.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구의 70% 이상이 중국인으로 구성되어 중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언어 환경을 갖추고 있다.또한 세계적인 유수의 학교와 교수진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나라이다. 또한 매해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로 꼽히는 정원도시이자 범죄율 0%의 지향하는 안전한 나라로 편안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신유학지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싱가폴국립대학교(NUS), 싱가폴공과대학교(NTU), 싱가폴경영대학교(SMU), 싱가폴기술대자인대학교(SUTD) 등 4개의 국립대학교와 미국 뉴욕주립대를 비롯해 세계랭킹 37위의 영국 런던정경대, 세계랭킹 59위의 호주 모나쉬대학 등 미국과 영국, 호주, 유럽 등지의 명문대학들이 자체캠퍼스가 개설돼 있다. 또한 SIM이나, KAPLAN, MDIS 등의 명문 교육기관과 제휴해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으로 정규대학과정을 제공하고 본교와 동일한 졸업장을 발급받는 외국대학분교로 이루어져 있다.
엘리트 육성시스템에 의한 조기교육으로 최상위 엘리트그룹만이 진학할 수 있는 싱가폴국립대학교로의 입학은 매우 어렵다(미동부 아이비리그 수준). 반면 외국대학분교는 대부분 성적과 무관하게 입학이 가능하며, 전공 위주의 모듈제 수업으로 불필요한 학과목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또한 방학이 짧아 2~3년 만에 졸업이 가능해 한국에서 학사학위를 마치는 기간에 싱가폴에서는 석사학위과정까지 마칠 수 있다. 단, 졸업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충실하지 않으면 졸업이 불가할 수도 있다.싱가폴에서 학위과정으로 졸업 후 약 90% 이상이 잡오퍼를 받아 본인이 원하는 유수의 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청년실업 30만명 시대의 한국에 현실과 비교해 보면 가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싱가폴에는 1000여 개의 세계 일류 다국적 기업 아시아지역 본부와 7000여 개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어 취업이 용이하고, 취업 후 영주권 취득도 용이한 편이다.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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