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여름철 폭염특보에 대비 무더위를 식혀 줄 쿨~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1단계, 2단계 열섬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한낮에 뜨거워진 아스팔트에 물을 뿌리는 도로 살수 작업과 얼음 배치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살수작업은 낮기온이 33℃ 이상일 때 내려지는 1단계 폭염주의보 때는 팔달로, 충경로, 백제대로, 안덕원길 등 5개 노선, 35℃ 이상일 때 내려지는 폭염경보 시에는 태조로, 은행로, 서신로, 권삼득로를 추가 10개 노선에 대하여 살수작업을 벌이게 된다. 노면 살수는 낮 최고 기온이 시작되는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실시되며 하루평균 30,000ℓ의 물을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질적인 지열효과와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각적인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걷고 싶은 거리와 오거리 문화광장 등 구도심 및 통일광장, 전북대 구정문앞, 고속버스터미널앞, 모래내시장앞 등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한 구간 10개소에 대하여 얼음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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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 따르면 1단계, 2단계 열섬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한낮에 뜨거워진 아스팔트에 물을 뿌리는 도로 살수 작업과 얼음 배치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살수작업은 낮기온이 33℃ 이상일 때 내려지는 1단계 폭염주의보 때는 팔달로, 충경로, 백제대로, 안덕원길 등 5개 노선, 35℃ 이상일 때 내려지는 폭염경보 시에는 태조로, 은행로, 서신로, 권삼득로를 추가 10개 노선에 대하여 살수작업을 벌이게 된다. 노면 살수는 낮 최고 기온이 시작되는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실시되며 하루평균 30,000ℓ의 물을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질적인 지열효과와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각적인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걷고 싶은 거리와 오거리 문화광장 등 구도심 및 통일광장, 전북대 구정문앞, 고속버스터미널앞, 모래내시장앞 등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한 구간 10개소에 대하여 얼음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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