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읍에 있는 다솜창원노인복지센터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동읍의 즐거운어린이집과 꿈샘어린이집 아이들 60여명이 열심히 준비 연습한 노래와 율동을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 보였다.
먼저 큰 절을 올린 뒤 시조로 노래 부르기, 시골영감과 싱글벙글 댄스를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간식을 함께 먹으며 어깨 주물러 드리기, 재미있는 이야기하기 등으로 하루를 정겹게 보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의창구의 효 실천의 장 마련을 위해 의창구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와 노인복지센터 등이 참여한 시책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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