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난달에 2012년 8월부터 실시할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서비스’와 관련하여 관련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전주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사업 추가공모에 선정되어 8월부터 실시하는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서비스’에 대한 전주대학교 재활의학과 신현욱 교수의 설명과 사업수행에 예상되는 문제점 및 사업의 방향에 관한 진지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서비스’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만 19세 미만의 장애판정을 받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아동 등에 맞춤형 휠체어 및 자세유지보조기기 등을 대여하고 리폼을 해 주는 사업으로 전라북도가 재활공학 전문기관인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렌털서비스 이용가격은 월 10만원(이용자의 평균 소득에 따라 자부담 1만원∼4만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서비스 지원을 원하는 이용대상자는 전주대 산학협력단(책임사업자 : 재활공학과 신현욱 교수)을 통해 상담을 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8월부터 서비스를 받기 원할 경우 7월 20일까지 신청)을 하여야 한다.
서비스 품목은 특수 휠체어, 중증장애아동용 자세유지기구, 포지셔닝휠체어, 스텐더(기립형 재할보조기구), 차량용 자세유지기구(장애아동용 카시트), 워커(보행용), 기타 재활보조기구 등이다.
문의 : 063-28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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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사업 추가공모에 선정되어 8월부터 실시하는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서비스’에 대한 전주대학교 재활의학과 신현욱 교수의 설명과 사업수행에 예상되는 문제점 및 사업의 방향에 관한 진지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서비스’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만 19세 미만의 장애판정을 받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아동 등에 맞춤형 휠체어 및 자세유지보조기기 등을 대여하고 리폼을 해 주는 사업으로 전라북도가 재활공학 전문기관인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렌털서비스 이용가격은 월 10만원(이용자의 평균 소득에 따라 자부담 1만원∼4만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서비스 지원을 원하는 이용대상자는 전주대 산학협력단(책임사업자 : 재활공학과 신현욱 교수)을 통해 상담을 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8월부터 서비스를 받기 원할 경우 7월 20일까지 신청)을 하여야 한다.
서비스 품목은 특수 휠체어, 중증장애아동용 자세유지기구, 포지셔닝휠체어, 스텐더(기립형 재할보조기구), 차량용 자세유지기구(장애아동용 카시트), 워커(보행용), 기타 재활보조기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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