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장마철에 더욱 반가운 흙침대 · 돌침대

지역내일 2012-07-05

글 : 건강침대백화점 대표 서보성

반갑다 장마야!
올 장마철만큼 농민과 국민들이 이구동성 반겨주던 때가 있었을까 104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의 속까지 타들게 만들더니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내린 장대비는 말 그대로 ‘가뭄에 단비’가 되었다. 워낙 가뭄이 심했던 탓에 모두가 애타게 장마철을 기다렸지만 어느 정도 해갈이 되고나니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장마철 눅눅한 실내 환경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며 건강침대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에어컨과 보일러를 가동하는것 보다 흙침대나 돌침대의 온도를 잠깐씩 올려놓게 되면 눅눅함을 해소하는데 아주 효과적일 수가 있다. 특히, 흙침대의 황토는 실내의온습도 조절능력과 정화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장마철 눅눅함을 없애고 뽀송뽀송한 실내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흙침대,돌침대 반드시 전용매트 사용해야
흙침대와 돌침대가 건강침대로 인식되어 전체 침대 판매량의 12%가 넘고 있으며 이젠 대중화된 가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나 제대로 사용치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보다 효율적으로 건강침대를 사용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흙침대,돌침대 전용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건강침대 매장에서 고객과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딱딱하지 않아요? 베기지 않아요?''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온돌문화보단 매트리스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온열침대 선택에 더욱 조심스러우며 온열침대의 유일한 단점인 ''베김현상''을 극복시키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베김현상’ 때문에 비싸게 구입한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안방에 모셔놓는 경우를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
지금까지는 임시방편으로 ‘베김현상’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라텍스나 두툼한 면패드 사용을 권장하였기에 간혹 돌침대에다 고급 라텍스를 깔고 사용했다가 라텍스가 딱딱하게 굳어서 못쓰게 됐다는 하소연을 듣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안타깝기 그지없다.


흙침대,돌침대에 라텍스 사용은 절대금물
흙침대,돌침대에 라텍스나 면패드를 사용해선 안되는 이유가 있다. 온열침대는 ''원적외선''이 생명이고, 뜨끈뜨끈 찌짐은 부차적인 장점인데 라텍스나 면패드를 사용하게 되면 온열침대의 생명이랄 수 있는 원적외선 투과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천연고무 성분인 라텍스는 고온에 장기 노출되면 수분증발로 인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경화현상으로 제품이 손상되며 심하게는 라텍스 가루로 인해 호흡기 질환까지 유발하게 되기 때문에 라텍스의 사용은 반드시 자제해야만 한다.


‘흙침대,돌침대 전용매트’ 개발, 사은행사
다행스럽게 필자는 온열침대 적용에 적합한 “3D에어매쉬”라는 신소재와 강화도의 천연황토를 염색한 황토커버를 접목한 “흙,돌침대 전용매트”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매장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온열침대를 사용하시는 많은 고객들의 찬사를 듣고 있고 덩달아 침대 판매까지 점증하고 있기에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필자의 매장에서는 흙침대와 돌침대를 구입하시는 고객께는 전용매트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D에어매쉬 매트”는 6면 입체통풍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사용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보온매트로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용 매트이며, 뛰어난 쿠션으로 젊은층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기도 하다.


매장 방문 저렴하게 구입 가능
침대를 새로 구입하지 않으셔도 기존에 흙침대, 돌침대를 사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언제라도 매장을 방문하셔서 직접 체험해보시고 시중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온열침대를 사용하고 계신분이시라면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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