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들이 곳곳에 많이 있지만 커피 맛과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 카페들 역시 많다. 지난 4월 초에 오픈한 ‘cafe C roasting’도 신선한 커피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커피가 좋아서 오랜 기간 동안 커피와 관련된 일을 해오던 두 친구가 뜻을 모아 창업한 카페이다.
매장 한쪽 벽면에는 경첩을 모아서 만든 독특한 작품 액자 두 개가 나란히 걸려있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별한 장식 없이 심플하게 꾸민 인테리어가 오히려 편안함을 준다.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두 면이 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환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는 매장에 로스팅 기계를 두고 이틀에 한 번씩 직접 볶아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하며 신맛이 나지 않도록 로스팅 해 커피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원두를 100g, 200g 단위로 판매하기도 한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500원, 라떼는 3,800원이다. 커피 외에 생과일 에이드(오렌지, 레몬 각 4,500원)와 스무디(키위와 딸기 각 4,000원, 요거트 4,500원)도 인기다.
커피를 비롯한 모든 음료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1,000원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한다.
아이스크림 와플과 쿠키도 판매해 커피와 함께 하기 좋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933-13, 대치4동주민센터에서 도곡로 방면으로 직진하면 우측에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일요일 휴무)
주차 : 한 대 주차 가능(주차 공간이 부족해 차를 두고 가는 것이 좋다.)
문의 : (02)563-9635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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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쪽 벽면에는 경첩을 모아서 만든 독특한 작품 액자 두 개가 나란히 걸려있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별한 장식 없이 심플하게 꾸민 인테리어가 오히려 편안함을 준다.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두 면이 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환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는 매장에 로스팅 기계를 두고 이틀에 한 번씩 직접 볶아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하며 신맛이 나지 않도록 로스팅 해 커피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원두를 100g, 200g 단위로 판매하기도 한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500원, 라떼는 3,800원이다. 커피 외에 생과일 에이드(오렌지, 레몬 각 4,500원)와 스무디(키위와 딸기 각 4,000원, 요거트 4,500원)도 인기다.
커피를 비롯한 모든 음료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1,000원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한다.
아이스크림 와플과 쿠키도 판매해 커피와 함께 하기 좋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933-13, 대치4동주민센터에서 도곡로 방면으로 직진하면 우측에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일요일 휴무)
주차 : 한 대 주차 가능(주차 공간이 부족해 차를 두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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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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