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창작작품의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내 및 국외적인 수많은 공연을 통해 한국춤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널마루무용단이 2012년 여름, ‘청의 눈물’을 30일(토) 오후 7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청의 눈물’은 그동안 소리로 만나오던 심청을 아름다운 우리 춤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널마루무용단이 보유한 ‘춤으로 풀어내는 판소리 다섯바탕’이 대극장용이어서 재공연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소극장용으로 재구성한 무용극이다.
이번 청의 눈물은 무대위에 춤과 도창이 함께 어울어지며, 전곡을 작곡에 따른 창작 무용극의 성격을 띠고 있다. 판소리 다섯바탕의 심청가를 기본으로 하되 현대적인 미감으로 재해석하여 구성 될 것이며 한국적인 거동언어의 효시로서 탄탄한 극적 구성과 빼어난 음악 등 한국적 색채감이 무르익은 작품이다.
서구의 유명한 무용극들이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대를 이어가듯 우리 민족의 숨결이 담긴 작품이 세계적인 레파토리가 되어져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무용 레파토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
문의 : 063-272-7223(woojin.or.kr/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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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눈물’은 그동안 소리로 만나오던 심청을 아름다운 우리 춤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널마루무용단이 보유한 ‘춤으로 풀어내는 판소리 다섯바탕’이 대극장용이어서 재공연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소극장용으로 재구성한 무용극이다.
이번 청의 눈물은 무대위에 춤과 도창이 함께 어울어지며, 전곡을 작곡에 따른 창작 무용극의 성격을 띠고 있다. 판소리 다섯바탕의 심청가를 기본으로 하되 현대적인 미감으로 재해석하여 구성 될 것이며 한국적인 거동언어의 효시로서 탄탄한 극적 구성과 빼어난 음악 등 한국적 색채감이 무르익은 작품이다.
서구의 유명한 무용극들이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대를 이어가듯 우리 민족의 숨결이 담긴 작품이 세계적인 레파토리가 되어져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무용 레파토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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