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활용, 도서대출용 가방을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자원재활용 및 책 읽기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폐현수막 활용 가방 제작은 다량 대출한 도서를 담아갈 물품이 없어 곤란을 겪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출 당사자 뿐 아니라 시민 전체에게 재활용의 효용성 교육 및 동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군포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가방 제작에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시민의 시정참여, 어르신의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전동재봉틀 사용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 지난 5월초부터 매주 수요일 도서관 내 작업장(보존서고 내)에서 폐현수막 활용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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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폐현수막 활용 가방 제작은 다량 대출한 도서를 담아갈 물품이 없어 곤란을 겪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출 당사자 뿐 아니라 시민 전체에게 재활용의 효용성 교육 및 동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군포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가방 제작에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시민의 시정참여, 어르신의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전동재봉틀 사용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 지난 5월초부터 매주 수요일 도서관 내 작업장(보존서고 내)에서 폐현수막 활용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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