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동초등학교는 지난 13일 당동초등학교 3층 강당에서 ‘아이들은 마음을 아파하고 있다’를 주제로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아버지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자살예방센터장인 안병은 박사를 초청, 학부모의 소양 및 능력 함양을 위한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병은 박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문제로 상처 받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며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할 수 있는 방법, 열린 마음을 가진 소통하는 아버지가 되는 방법 등 지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아버지와 부모상에 대해 강의했다.
당동초등학교 송명순 교장은 “학교 폭력 및 아이들 문제의 근원은 가정에서의 밥상머리 교육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아버지들의 학교 참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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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수원자살예방센터장인 안병은 박사를 초청, 학부모의 소양 및 능력 함양을 위한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병은 박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문제로 상처 받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며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할 수 있는 방법, 열린 마음을 가진 소통하는 아버지가 되는 방법 등 지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아버지와 부모상에 대해 강의했다.
당동초등학교 송명순 교장은 “학교 폭력 및 아이들 문제의 근원은 가정에서의 밥상머리 교육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아버지들의 학교 참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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