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남성용 삼계탕이 따로 있고 어린이와 노약자용 삼계탕이 따로 있는 삼계탕 전문점 지호한방삼계탕은 HACCP인증을 받은 도계장에서 직접 사육한 순수 ‘토중 웅추’만 사용해 20여 가지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정직한 정통 삼계탕 전문점이다. ‘웅추’는 산란계 수컷을 50여일 키운 것을 말하는데 몸이 길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웅추를 사용한 삼계탕은 쫄깃해 일반 영계 삼계탕보다 인기가 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엄선한 재료와 철저한 관리로 명품화 시킨 ‘지호한방삼계탕’의 맛있는 이야기.
기름기 적고 담백하며 쫄깃한‘토종 웅추''만 사용
목동 벽산 마라지 1층에 자리잡은 지호한방삼계탕은 무엇보다 맛으로 승부하는 자존심 있는 식당이다. 음식을 내놓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조리하는 전 과정이 부실하면 맛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깐깐하게 음식을 만들어내는 주인 정보인씨의 고집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모든 메뉴들은 늘 한결같은 맛을 보장한다.
맛의 첫 번째 비결은 방목하여 50일간 키워 가장 삼계탕에 적당한 450그램 정도로 자란 ‘토종 웅추‘를 정확하게 엄선해서 위생적인 처리 과정을 거쳐 정직하게 조리하는 것이다. 보통 삼계탕용 닭은 25일에서 30일 정도를 가두어 키운다.
’토종 웅추‘에 여성에게 좋다는 황기와 감초 구기자를 넣어 만든 ‘미용삼계탕’은 여성들을 위한 메뉴. 남성에게 좋은 황정과 녹각, 갈근을 넣은 ‘건강삼계탕’은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삼계탕이다. 이밖에 약도라지와 보신용 약재들을 넣어 끓인 ‘전복삼계탕’은 진한 맛을 자랑한다. 토종 오리에 기사회생도 할 수 있다는 천마와 한약재를 듬뿍 넣은 ‘천마오리보양탕’은 특별 건강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메뉴다.
다양한 메뉴로 온가족 외식 장소로 각광
서울국제요리대상을 수상한 한방삼계탕의 명인 이지호 박사가 직접 연구 개발해 발명특허를 받은 지호한방삼계탕의 메뉴들은 사계절 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빙 보양식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훼밀리 레스토랑으로 손색이 없다.
어린이들을 위한 ‘닭강정’과 노약자를 위한 죽 삼계탕, 한방육수에 영계와 감자 ,야채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영계매운탕은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는 인기 요리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강정은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지 않고 튀김옷 없이 불에 굽고 소스를 버무려 내기 때문에 담백하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여성들과 아이들이 즐겨 먹는다.
3-4인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해계탕’은 특허 받은 매콤한 육수가 일품이며 싱싱한 해물과 토종닭으로 영양을 살린 건강 보양식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통오리 훈제는 고소한 들깨 수제비가 곁들여지는 일품 메뉴다.
이 밖에 직화불닭, 지호찜닭 등 닭과 오리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택할 수 있어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아이들까지 온가족이 외식할 때 모든 이의 입맛을 다 맞출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이 인기있는 두 번째 비결이다.
신선한 재료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수제한방삼계탕
현재 시중의 일반적인 삼계탕들은 반조리 된 상태로 냉동 보관하다 끓여내는 인스턴트화 된 삼계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요리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반조리 제품들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호한방삼계탕’은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고집으로 언제나 신선한 재료를 매일 공수 받아 조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래서 고객들은 삼계탕은 30분 정도, 요리의 경우 그 이상의 기다림도 기꺼이 감내한다.
또한 이집은 겉절이 김치도 하루 네 번 버무려 낸다.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양념 맛을 위해 점심에 두 번, 저녁 손님을 위해 두 번 겉절이를 버무려 하루 네 번 김치를 버무린다. 깍두기는 적당히 익혀서 사용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담가 같은 맛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조리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고 정성을 아끼지 않는 고집스런 지호한방삼계탕에서는 예약으로 메뉴를 주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시간이 금처럼 소중한 주변 학원가의 학생들의 경우 도착시간을 미리 알려주고,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는 경우가 무척 늘어나고 있다. 도착 전 30분에 전화하면 깔끔하고 간편하게 웰빙보양식 ‘지호한방삼계탕’이 손님들을 기다려 준다.
슬로우 푸드를 고집하는 웰빙 보양식
고만고만한 식당들이 즐비한 목동에서 비교적 넓고 시원한 분위기의 식당을 발견하면 반가움이 앞선다. 그것도 일층에 위치해 환기가 잘되고 이용이 매우 편리할 땐 더욱 그렇다. 번거롭게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도 그만인 ‘지호한방삼계탕‘은 부모님 모시고 외식할 때나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먹을 때도 부담이 없다.
돈을 받고 팔아도 부끄럽지 않다고 자부하는 맛과, 슬로우 웰빙 푸드를 고집하는 철저한 관리, 언제 찾아가도 최선을 다하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식사 후 후식으로 제공하는 음료 하나도 남다르다. 건강음료로도 손색이 없는 ’제호차‘는 궁중에서 임금님이 마셨던 건강차로 삼계탕을 먹은 뒤 입가심으로 먹으면 속도 편하고 머리도 맑아진다.
삼계탕을 위해 일반닭보다 더 오랜 시간을 사육한 ’웅추‘만을 사용하고 최대한 주문 후 조리하는 고집이 만나 최고의 삼계탕을 끓여내는 맛있는 ''지호한방삼계탕‘으로 올 여름 더위를 이겨보자.
도움말 지호한방삼계탕 2649-3339
유혜진 리포터 yumu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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