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기반으로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예술체험교육프로그램 ‘큭큭 스튜디오’가 청소년을 기다린다.
‘큭큭 스튜디오1-예술가 되어보기’는 1회성으로 매회 다른 참여자를 통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실험하고 예술과 즐겁게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큭큭 스튜디오2-나도 감독이다’는 정예그룹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이 동시대 역량 있는 예술가들과 상상력, 논리적 사고력, 과학 기술적 지식의 응용, 공동 작업을 통한 협동심을 배우게 된다.
‘예술가 되어보기’에선 가방과 우산디자인, 유리의 성, 봉다리 연날리기, 벽걸이 정원, 카메라 옵스큐라 등 조형, 설치, 퍼포먼스 등의 미술장르와 만날 수 있다. ‘나도 감독이다’는 영상편집이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실험영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완성작품은 시사회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7월7일~11월까지 격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 청소년 예술창의아카데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2-890-482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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