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는 2012년도 전국 253개 보건소 중 14개 보건소가 참여 하는 지역사회 참여형 건강증진모형개발과 관련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2011년도 도 교육청에서 도내 초·중·고교생 8,4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 학생 2명 중 1명꼴로 시력이 나빠 안경을 써야하고, 10명 중 3명은 충치 등 구강질환을, 100명 중 13명 정도가 비만으로 학생들의 건강관리가 위험수위에 놓인 것으로 조사발표 되었다. 이에 학생들의 건강위험행태를 조기발견, 관리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의 건강은 스스로 지켜나가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정착시키고자, 전북에선 유일하게 처음으로 전주시가 6월부터 시범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개교를 선정하여 프로젝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범학교로는 완산서초등, 풍남초등, 효자초등으로 지정되었으며 학교별로 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건강위원회를 구성하여 해당학교의 건강문제를 도출해 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 행태관련 설문과 건강관련 요구도 조사 및 건강검진을 통하여 우선순위 건강문제에 대한 해결전략을 마련하는 등 학교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이 수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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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도 교육청에서 도내 초·중·고교생 8,4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 학생 2명 중 1명꼴로 시력이 나빠 안경을 써야하고, 10명 중 3명은 충치 등 구강질환을, 100명 중 13명 정도가 비만으로 학생들의 건강관리가 위험수위에 놓인 것으로 조사발표 되었다. 이에 학생들의 건강위험행태를 조기발견, 관리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의 건강은 스스로 지켜나가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정착시키고자, 전북에선 유일하게 처음으로 전주시가 6월부터 시범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개교를 선정하여 프로젝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범학교로는 완산서초등, 풍남초등, 효자초등으로 지정되었으며 학교별로 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건강위원회를 구성하여 해당학교의 건강문제를 도출해 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 행태관련 설문과 건강관련 요구도 조사 및 건강검진을 통하여 우선순위 건강문제에 대한 해결전략을 마련하는 등 학교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이 수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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