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재정비에 들어갔던 성산구 가음동에 있는 장미공원이 17일 본격 개장됐다.
장미공원은 지난 2007년 8월에 조성된 이후 창원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15,700㎡부지에 장미 55종 13,774본 식재와 함께 장미터널, 장미꽃탑 과 분수, 수련포트, 산책로 등이 멋지게 조성돼 있다. 올해 화단 3개소를 확장해 쟈뎅 드 프랑스외 2종의 장미 700본을 추가로 식재하고 관람로 바깥길로 사계패랭이 등 야생화 7,090본을 새로 심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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