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 필요한 성적, 반드시 만들어드립니다
2005년 개원이후 명문대 합격생 100명이상 배출한 최고의 입시전략가
영어는 초등학교때부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과목. 같은 시간을 들여 공부했어도 입시를 앞두고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수능, 내신, TEPS 등 성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기본기가 있다는 전제하에 입시에 필요한 성적을 반드시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진 학원이 있다. 바로 입시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아이비영어전문학원. 규모는 작지만 매년 수능 만점자를 6~7명씩 배출할 만큼 내공 있는 학원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쉬쉬하며 다닌다는 곳이다. 2005년 개원이후 서울대 10명, 연·고대 16명, 의치대 6명 등 100명이 넘는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해낸 아이비영어의 숨은 경쟁력은 무엇일까?
매일-매주-매월 테스트, 자기진단 통해 빈틈 없애
아이비영어 중등부는 대입에서 필요한 영어실력의 기본기를 중3까지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 지도하고 있다. 학교별 내신관리부터 NEAT 고득점 및 장차 대입 수시에 필요한 CNN뉴스를 바탕으로 한 수업까지 확장형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비영어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어휘력. 탄탄한 영어실력을 만드는 가장 기본은 어휘력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매일 공부한 내용의 어휘를 완전히 숙지시키기 위해 데일리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어 독해 문법 듣기 등 매주 영역별 테스트를 실시해 한 영역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고 있다. 매월 보는 종합시험은 전 영역의 실력향상 과정을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영역별 향상도 성적표로 산출해 발송함으로써 자신의 강점과 취약부분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이비 영어는 내신기간에는 수업시간표도 학교별로 바꾸어 진행한다. 각 학교별 출제경향과 기출문제, 예상문제까지 교과서는 기본, 학교별 부교재와 프린트를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매 시험마다 100%에 가까운 내신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수능만점반 실수줄이기, 3~4등급반 적성고사대비까지
내신과 수능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수시전형에 대비한 텝스 강좌도 운영하고 있는 아이비영어 고등부는 평소에는 수능대비에 집중하고 시험기간 3~4주는 내신에 집중하는 구조다. 재원생의 70~80%가 수능 2등급 이내인 아이비영어는 보다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 수능 최상위반, 수능 1~2등급반, 수능 3~4등급반으로 나누어 등급별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반은 완벽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최고난이도 문제 놓치지 않기, 실수하지 않기에 초점을 맞춰 지도한다. 보통 수능 성적 80점대인 1~2등급반은학생의 개별 특성에 따라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바탕으로 취약점을 집중지도한다. 3~4등급학생들은 우선 내신에 집중하면서 수능 등급 올리기가 목표다. 특히 3~4등급대의 고3은 특별강좌를 개설해 언어와 수리영역까지 포함해 적성고사를 대비시키고 있다. 중하위권 학생들의 입시전략으로 적성고사가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아이비영어에서 입시전략의 하나로 이에 대비시키고 있는 것이다.
문의 031-605-5858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아이비영어학원 김희재 원장
"실력은 기본, 전략이 대학을 바꿉니다"
아이비영어가 놀라운 실적은 사령탑 김희재 원장에게서 나온다. 런던대학교 출신 김 원장은 종로학원, 청솔학원 등의 입시 명문학원에서도 최고 인기강사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수준과 진로에 꼭 맞는 학습컨설팅으로 성과를 이끌어내는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통한다.
"영어는 이미 중등 고등의 영역이 깨지고 있어요. 중등까지 입시영어의 기본기가 만들어진다고 봐야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등부에서는 입시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관건이죠. 최상위 학생과 중하위권 학생들의 학습전략이 달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비영어가 유독 명문대 입시실적이 높은 것도 이러한 김 원장의 입시전략 덕분이다. 그가 올해부터 확대되는 적성고사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함이다.
"INSOUL 대학에 진입하려면 수능 평균 2등급이내여야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고 3등급이하의 학생들이 수도권 이내 대학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적성고사는 3~4등급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도권이내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입니다. 탄탄한 실력이 갖추어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과는 내는 것은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전략도 곧 실력인 만큼 현재의 입시는 학생의 상황에서 최적의 전략을 구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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