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수 기회를 부여하고자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는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6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박물관 뜰에서 김창완 밴드를 초청하여 ‘박물관 야외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야외콘서트는 1970년대 한국 록음악의 지평을 연 산울림의 명맥을 이어받은 김창완 밴드의 단독콘서트로 7080세대의 추억과 현재를 노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아니벌써’, ‘개구쟁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가지마오’, ‘너의 의미’ 등 익숙한 산울림의 명곡들과 최근 발표한 신곡으로 구성되며 약 9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김창완 밴드의 이번 공연은 특유의 힘 있는 사운드와 음악적 감성으로 관객들을 몰입시켜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따스한 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문의 : 063-2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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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박물관 뜰에서 김창완 밴드를 초청하여 ‘박물관 야외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야외콘서트는 1970년대 한국 록음악의 지평을 연 산울림의 명맥을 이어받은 김창완 밴드의 단독콘서트로 7080세대의 추억과 현재를 노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아니벌써’, ‘개구쟁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가지마오’, ‘너의 의미’ 등 익숙한 산울림의 명곡들과 최근 발표한 신곡으로 구성되며 약 9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김창완 밴드의 이번 공연은 특유의 힘 있는 사운드와 음악적 감성으로 관객들을 몰입시켜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따스한 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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